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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🐶/코타키나발루

[코타키나발루 코콜힐] 코타스윙, 환상적인 선셋 인생샷 건지기

by 옹나니 2020. 1. 27.

코타키나발루에서 떠오르고있는 관광지에요
발리에는 발리스윙이 있고
코타키나발루에는 코타스윙이 있습니다
인스타그램에 보면 너무 멋진 사진들이
좌르르륵 나와요!!!
그 사진 보고 코콜힐에 가보기로 결정!

 

코콜힐은 시내에서1시간 정도 차를 타고가야 합니다
그래서 투어 선택을 많이 하시던데
가격이 60000원 정도라...ㅎㄷ ㄷ
한명,두명 정도 여행을 오셨다면 패키지를 추천!!

하지만 4명 정도 오셨다면
그랩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
n빵하면 얼마 안나오니깐요!
저는 왔다갔다 택시비, 2시간 기다려 주시는 비용해서
150링깃 드렸어요 좀 비싸게 준 것 같지만
괜찮았어요~ 150링깃 이하로 다녀오세요!

코콜힐 입장료는 120링깃 한화 (34000원)
조금 비싸지만 인생샷을 위해....
입장료 안에 밥 값도 포함인듯 해요


그리고 코콜힐 들어갈때 여권 번호 필요하니
미리 여권 번호 찍어두세요~

이게 바로 코콜힐에서 건진 사진 입니다.
30000원이 아깝지 않네요
그림 같은 풍경입니다.
봐도봐도 너무 멋진 사진

그네는 계속 탈 수 있습니다.
줄만 없으면요 해가 지기 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
그리고 직원 분들이 사진 잘 찍어 주시니 똥손이라도
걱정 nono

그네 밑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??
안전하니 걱정하지 마세요
낭떨어지 아닙니다

그네 말고도 이런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요~

그냥 아무데나 서서 찍어도 인생샷
높은 곳에 올라오 보는 선셋 환상적 이네요
코콜힐 정말 선셋 명소 입니다.

요런 느낌~곳곳이 포토존

오른쪽에 줄서있는거 보이시나요?
해가 질때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요
시간 계산 하시고 6시20분쯤에 사진 찍을 수 있도록
미리미리 줄서서 기다리세요!
해가 다 지고나서 찍을 수도 있어요 ㅠㅠ

 

입장료에 포함된 음식입니다.
간단한 식사 가능해요~
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
치킨은 배신하지 않는다!!

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 입니다.
wow 이것 또한 맘에드는 사진!
해가 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

코타키나발루에서 인생샷 남기고 싶으신 분들,
사진 찍는것 좋아하시는 분은
코콜힐 꼭 가보세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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